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등촌 샤브 칼국수 다산점은 신선한 채소와 고기, 진한 육수로 만든 샤브샤브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깔끔한 매장 환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에 적합한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등촌 샤브 칼국수 다산점의 특징과 인기 메뉴, 방문 팁 등을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등촌 샤브 칼국수 다산점의 특징과 인기 비결
등촌 샤브 칼국수는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지만, 다산점은 특히 넓고 쾌적한 공간과 신선한 식재료 사용으로 더욱 인기가 높습니다. 맑고 진한 육수에 신선한 야채와 고기를 넣어 먹는 샤브샤브 방식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제격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3단계로 이어지는 식사 과정입니다.
- 샤브샤브 – 채소와 고기를 육수에 익혀서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단계
- 칼국수 – 샤브샤브를 먹은 후 남은 육수에 직접 면을 넣어 먹는 단계
- 죽 –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에 밥과 계란을 넣고 끓여 먹는 마무리
이 세 가지 과정을 통해 한 가지 메뉴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히 국물이 점점 진해지면서 마지막 죽을 먹을 때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또한, 샤브샤브용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가 아낌없이 제공되어 가성비가 뛰어난 것도 장점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야채의 양이 넉넉하고, 추가 주문도 가능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2. 인기 메뉴와 추천 조합
등촌 샤브 칼국수 다산점에서는 기본 샤브샤브 메뉴 외에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특히,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여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도, 순한 국물을 선호하는 분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
- 버섯 샤브샤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 다양한 버섯과 함께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건강식 메뉴
- 매운 샤브샤브: 얼큰한 국물에 고기와 채소를 넣어 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
- 차돌박이 샤브샤브: 고소한 차돌박이를 육수에 살짝 익혀 먹는 메뉴로, 담백한 맛이 특징
- 등촌 칼국수: 샤브샤브 없이 칼국수만 따로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
추천 조합
- 매운 샤브샤브 + 들깨 칼국수
- 얼큰한 국물에 진한 들깨가루를 추가해 고소한 맛을 더하면 별미
- 차돌박이 샤브샤브 + 왕만두
- 도동통한 왕만두를 마지막에 넣어 국물과 함께 즐기면 더욱 든든한 한 끼 완성 되는 만두전골
- 버섯 샤브샤브 + 계란죽
- 다양한 버섯의 감칠맛이 우러난 육수에 계란을 풀어 죽이나 볶음밥으로 마무리
이처럼 메뉴 조합에 따라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방문 후기 및 이용 팁
등촌 샤브 칼국수 다산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깔끔한 매장 환경과 넉넉한 양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내부가 넓고 테이블 간 간격이 적절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단체 모임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테이블을 수시로 돌아다니며 육수를 추가해 주고, 부족한 반찬도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어느 저녁즈음은 자주 찾는 등촌 샤브 칼국수
우리 최애 5번째 들어 오는 메뉴이다.
가성비 맛있는 음식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다산점을 방문
전체 홀은 간격은 엄청 넓고 많은 인원을 수용 할 수 있을 정도



간장 소스와 와사비 소스가 외롭게 테이블을 지키고 있다.
메뉴는 단촐하다. 먹을거만 있으면 된다는 주위
많이 고를 필요가 없어서 좋다.


깔끔하게 얼큰 샤브 2인과 고기 1인분 이렇게 항상 시킨다.
둘이 먹으면 적당하고 칼국수 그리고 볶음밥 까지 포함 되어 양이 많을 수도 있다.
요즘 우리는 밀가루를 줄이고 있는 중이라. 볶음밥을 3인으로 요청했다.
흔쾌히 주신다고 했다.

먼저 육수에 고기가 잘 베게 먼저 넣어준다.
글기곤 미나리 먼저 집어 먹고 차츰 차츰 고기를 넣고 익혀서 먹으면 된다.
고기 때깔이 좋네


역시 등촌샤브 칼국수는 생김치 아니 겉절이


깔끔하게 다 먹으면 볶음밥으로 직행
남은 국물을 옆으로 덜어 놓고 냄비랑 볶음밥 재료라 가지고 가셔서
볶음밥은 뚝딱 만들어 오신다.
의외르 이 볶음밥이 맛있다. 꼬들 꼬들 먹다 보면 금새 다 먹는다.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


오늘도 간단히 한끼 잘 떼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