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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터미널 근처 원조쪽쪽갈비에서 불향 가득한 돼지갈비를 먹고 왔습니다. 상주버스터미널 근처 맛집을 찾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원조쪽쪽갈비 입니다. 특제 쫀득한 일반 쪽쪽갈비와 특제 양념으로 준비된 칼칼한 매운 쪽쪽갈비, 서비스로 받은 껍데기 그리고 별미 청국장뽀글이까지,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첫주문은 기보 3인부터인점 참고 하세요
경북 상주터미널 근처에서 한끼 든든한 식사를 찾게 된다면 원조 쪽쪽갈비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식사와 더불어 술한잔이 생각 나는 분들은 무조건 가봐야 할 곳입니다. 이곳은 숯불 직화로 구운 갈비가 유명한데요, 특제 양념이 깊게 배어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육즙과 불향이 가득 퍼지는 감동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 쪽쪽갈비와 매운 쪽쪽갈비를 주문했는데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껍데기까지 챙겨주시는 인심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빗대에 붙어 있는 살코기는 가위로 발골 해서 먹고, 남은 갈비 한 조각을 잡고 뼈에 붙은 고기를 쪽쪽 빨아 먹다 보면, 어느새 "이 맛에 중독된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갈빗대를 쪽쪽빨아 먹어 치우는 느낌을 그래도 담아 상호명을 "쪽쪽갈비"로 짓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제대로 즐기는 법!
갈빗대는 어떻게? – 쪽쪽 빨아서 갈빗대에 붙은 것까지 완벽하게 먹으면 다 먹은 겁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면 매운 쪽쪽갈비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매콤한 양념이 쏙 밴 갈비를 숯불에 구워 한입 먹으면, "이거,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네?"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매콤한 양념이 살짝 달콤한 맛과 어우러지면서, 입안 가득 불향과 감칠맛이 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고기를 가지고 오실때 아예 사장님께서 주문도 하지 않았는데 서비스로 껍데기를 내어주셨습니다! 쫀득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콩가루 덕분에 고기 못지않은 별미로 즐길 수 있었어요. 서비스라고 해도 얇지 않고 두깨가 뚜껍고 찰지게쫀득쫀득한 식감이과 기름이 입 안에 쫙 퍼집니다.
고기를 실컷 먹고 나면, 국물 있는 음식이 절실해지죠? 이럴 때 딱 맞는 메뉴가 바로 청국장뽀글이!
두부 듬뿍 구수한 청국장 – 깊고 진한 청국장맛이 일품입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 – 뚝배기에서 끝까지 보그보글하고 따듯하게 한끼 마무리 할 수 았는 치트기 입니다.
2인분 같은 뚝빼기 청국장 - 생각보다 양이 넉넉해 2인분 같아 공깃밥을 한개 더 추가해 먹으면 배불리 먹을수 있습니다.
구수한 청국장국밥으로 먼저 먹고, 남는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먹으면? "아, 든든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경북 상주시 문무1길 27 놀러와 노래방 옆 전화 ) 054-536-9258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 : 16: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