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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 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청년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 지원금을 두둑이 챙겨 주는 방식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특히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3년간 월 10만 원 저축만으로 최대 1,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지금 신청 안 하면 손해입니다. '청년내일 저축계좌'로 정부 지원금까지 함께 받는 똑똑한 방법,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금 내 옆에 친구도 말 안 하고 하고 있는 줄도 몰라요 얼른 신청하세요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저소득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최대 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3년 동안 꾸준히 납입 시 최대 1,440만 원 이상을 모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최대 1,6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근로소득 증빙 서류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고, 필요한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신청 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됩니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며,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은 하나은행 지점 방문 또는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참여 신청서, 근로확인서류(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등), 기타 서류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기간 |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 |
전화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자산형성지원콜센터 (1522-3690) |
신청방법 | ㅇ 방문신청 : 읍면동 주민센터 ㅇ 온라인신청 : 복지로 (www.bokjiro.go.kr) |
접수기관 | 주민센터 |
지원형태 | 현금 |
청년내일 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청년의 경우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합니다. 근로소득은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이어야 하며,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이며, 월 10만 원 이상의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이들은 일반 청년보다 더 많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일반 청년 | 만 19~34세, 기준 중위소득 50~100% 이하, 월 50만~250만 원 근로소득 세후 239만원 커트라인 예상 |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10만 원 매칭 |
차상위계층 | 만 15~39세,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월 10만 원 이상 근로소득 1인가구 소득 119만원 이하의 소득을 벌고 있어야 함 |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30만 원 매칭 |
기초생활수급자 | 만 15~39세,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월 10만 원 이상 근로소득 | 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30만 원 매칭 |
자활참여자 | 자활근로 참여 중인 청년 | 추가로 내일키움장려금 및 수익금 지원 |
탈수급 청년 | 생계·의료수급 가구에서 탈수급한 청년 | 탈수급장려금 추가 지원 |
청년내일 저축계좌는 단순한 저축이 아닌 '자산 형성 지원 정책'입니다. 하지만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자격 조건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일반 청년부터 차상위계층에 따라 본인이 3년간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유형별로 아래와 같이 지원합니다.
대상 | 본인 납입 | 정부 지원 | 총 수령액 |
---|---|---|---|
일반 청년 | 360만 원 | 1,080만 원 | 1,440만 원 |
기초수급자 | 360만 원 | 1,260만 원 | 1,620만 원 |
차상위계층 | 360만 원 | 1,200만 원 | 1,560만 원 |
단, 매월 빠짐없이 납입해야 하며,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은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계좌는 개설 후 3년간 유지되며, 중도 해지 시 본인 납입금은 환급되지만 정부 지원금은 전액 또는 일부 반환해야 합니다.
실직이나 휴직 시에는 복지로나 주민센터를 통해 유예 신청이 가능합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꼭 유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런기회가 또 있을까요?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이페이지 → 신청내역 조회' 메뉴를 통해 접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인 완료 후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계좌 개설 후 자동 현금으로 적립이 시작됩니다.
정부 지원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는 두번 다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지금 바로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3년 뒤의 끈기 있는 내 자신에게 칭찬과 든든한 선물을 남겨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Q. 청년내일 저축계좌와 청년도약계좌 동시 가입 가능한가요?
A. 네. 중복 가입이 가능합니다.
Q. 중도에 직장을 그만두면 어떻게 되나요?
A. 무소득 증빙 시 일정 기간 유예 가능하지만 장기 무소득 시 해지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Q. 중도 해지하면 저축한 돈은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본인 납입금은 전액 환급 가능하나 정부 지원금은 반환해야 합니다.
Q. 매달 납입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일정 기간 내 유예 신청이 가능하지만, 연속 지연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