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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일명 ‘다산스페이스원’을 자주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맛집 소식에 귀가 번쩍 뜨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푸드코트 라인에 새로운 1인 샤부샤부 전문점 ‘베츠베츠(Betzbetz)’ "따로 따로" 라는 의미를 가진 의미가 있는 상호로 오픈했는데요. 원래 있던 1인 샤부샤부 매장이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맛으로 돌아왔습니다.오픈일은 3월 29일(토), 오픈 이벤트 기간은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중 방문하면 소고기 50g (약 4,000원 상당)을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있습니다. 고기 덕후라면 놓칠 수 없는 찬스죠. 실제로 저는 마라 육수로 소고기 샤부샤부(13,500원)를 주문했고, 감자면을 추가로 주문해서 두 명이 맛있게 즐..
남양주 다산동에 새로운 맛집이 생겼습니다. 바로 다산 남원추어탕인데요! 기존 막작골 생선집을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남원식 추어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짜 제대로 된 추어탕집은 신논현역에 있는 남원 추어탕을 다니는데 강남을 나갈때 시간을 내서 가야 해서 자주 못가 아쉬웠는데 이번에 추어탕집이 생겨서 아주 들뜬 마음으로 갔습니다. 제대로 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온 후기 들려 드리겠습니다.🍲 남원식 추어탕의 깊은 맛! 진짜 보양식 효능 미꾸라지의 고소한 맛과 영양 그대로 맛 볼수 있다. 들깨가루와 산초를 추가로 첨가해 구수한 풍미 느낄수 있다. 된장 베이스 국물로 감칠맛이 뛰어나고 국물 안에서 큼지막한 된장을 한번 더 느낄수 있어 건강 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가 주문한 추..
진주는 예로부터 한우와 비빔밥으로 유명한 도시다. 그중에서도 진주 중앙시장에 자리 잡은 천황식당은 1915년부터 4대째 가업을 이어온 곳으로, 진주비빔밥의 전통을 100년 넘게 지켜오고 있다. 직접 담근 간장과 고추장, 국내산 한우만을 사용하는 고집스러운 철학 덕분에 진주를 찾는 미식가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야 할 필수 맛집으로 꼽힌다.이번 방문에서는 육회비빔밥과 석쇠불고기를 주문해 천황식당의 깊은 맛을 제대로 경험해 보았다.🏮 1915년부터 이어온 천황식당, 왜 특별할까?천황식당은 단순한 오래된 맛집이 아니다. 이곳은 100년 동안 한결같이 진주비빔밥의 전통을 지켜온 곳으로, 세월의 깊이가 음식에 그대로 녹아 있다. 메뉴 하나하나에 세심한 정성이 깃들어 있으며, 모든 재료가 철저히 엄선된 국내산 식재..
괌 여행 첫날 하얏트 호텔에 도착 해서 짐을 풀고 저녁 식사는 호텔 밖에서 먹자고 하고 나갔다. 하루는 다른 호텔에서 여유로운 디너를 즐기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은 괌 두짓타니 호텔 내에 위치한 타시그릴(Tasi Grill)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괌에서도 꽤 인기 있는 다이닝 스팟이다.유튜브에서 소개 할 때 꼭 예약을 하고 가라고 했는데, 급하게 내린 결정이라 저녁 6시경 방문을 했지만, 다행이 웨이팅이 없었고, 노을을 제대로 바라 볼 수 있는 좌석은 아니지만 노을이 지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거의 만석이었고, 괌의 분위기를 얼른 즐기고자 햄버거와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해 로맨틱하면서 즐거운 음악이 나오는 타시그릴을 즐겼다.🌅 노을과 함께한 디너, 타시그..
한번쯤은 도심 속에서 럭셔리한 힐링을 즐기고 싶어 명동 르 메르디앙 호텔에 투숙했다.도심속 호텔이라 하면 롯데 호텔을 생각 할 수 있었는데, 가까운 곳 그리 오래 되지도 않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호텔이다. 세련된 객실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투숙한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 명동✔ 이용한 서비스: 객실 숙박, 라운지 이용, 조식 뷔페✔ 후기 키워드: 럭셔리, 도심 속 힐링, 호텔 라운지, 조식 뷔페🛏️ 모던하고 감각적인 객실, 르 메르디앙의 분위기체크인 후 가장 먼저 객실에 들어섰을 때, 첫인상은 "고급스럽고 세련됐다"라는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명동의 입지라 좁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담하면서도 넓어 보인다. ..
이제 봄이 오려나 하고 주말에 집에서만 있을수 없어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가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을 맞아 어딜 갈까 하다가 찾은 곳은 자연 속의 힐링 테마를 잡았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양평 서종으로 시동을 걸고 떠나면서 한 곳에서 아늑한 시간을 즐길수 있는 곳을 발견 해서 다녀 왔다.이번 코스는 문호리 테라로사 → 문호리 리버마켓 → 이영애의 리아네이처까지 볼거리, 먹을거리, 휴식의 공간 까지 한 곳에서 해결 했다.특히 문호리 테라로사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고,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다양한 수공예품과 핸드메이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방문 일정: 주말 (일요일) 오후 1시✔ 주문한 메뉴: 디카페인 카푸치노, 레몬 치즈 케이크✔ 쇼핑: 리버마켓은 구경만 하..